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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3개월 차, 스파링을 시작하려는 중급자라면 장비가 실력만큼 중요합니다.
글러브 무게 선택부터 헤드기어 유형, 마우스피스 착용법까지.
2025년 현재 기준,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와 실제 사용 후기 기반의 중급자 추천 장비를 정리했습니다.
함께 훈련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모두의 복싱’도 추천드려요.
본문 시작
복싱, 중급자라면 장비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복싱을 시작한 지 3~4개월, 이제는 기술과 체력이 어느 정도 올라온 시기죠.
그런데 실전 스파링에 들어가려면 기술보다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장비입니다.
- 손목을 지켜주는 글러브
- 얼굴을 보호해주는 헤드기어
-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하는 마우스피스
이 3가지는 복싱 중급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보호 장비입니다.
1. 복싱 글러브 – 중급자용 무게 & 브랜드 추천
▸ 글러브 무게 선택 기준 (2025년 현재 트레이너 기준)
60~70kg | 14oz |
70~85kg | 16oz |
85kg 이상 | 16~18oz |
14oz는 스파링과 샌드백 겸용으로 사용 가능
16oz 이상은 실전 스파링에서 상대 보호까지 고려한 표준입니다.
▸ 2025년 인기 브랜드 Top 3
- Hayabusa T3
- 손목 이중 스트랩 구조
- 통기성·쿠션 밸런스 탁월
- 중급~상급자용 글러브로 평가 우수
- Winning MS 시리즈 (일본)
- 가격대 높지만, 가볍고 충격 분산력이 탁월
- 고급 체육관, 선수들이 선호
- Venum Elite
- 중급자용에서 디자인·가성비 모두 우수
- 샌드백 & 스파링 겸용으로 다용도 활용 가능
🔍 주의: 온라인 구매 시 가품이 많아 공식 수입처나 인증된 리셀러를 추천드립니다.
2. 헤드기어 – 실전용 보호 장비의 핵심
▸ 헤드기어 유형별 기능
오픈 페이스 | 시야 확보, 대회·상급자용 |
풀 페이스 | 광대·턱 보호, 초중급자용 |
치커드형 | 코·입 포함 전면 보호, 초보 스파링용 |
중급자에게는 풀페이스형이 가장 추천됩니다.
스파링 시 코뼈, 광대, 턱 부상 위험을 실질적으로 막아줍니다.
▸ 2025 추천 헤드기어 3종
- Winning FG-5000 (풀페이스)
- 밀착감 + 시야 확보
- 가격 높지만, 실전용 보호력 최상
- Venum Challenger 2.0
- 가성비 우수
- 초중급자 스파링 입문에 적합
- Top Ten Avantgarde
- 유럽 인증 제품
- 부드럽고 단단한 내구성
✔️ 실전 스파링 전에 헤드기어 착용은 필수이며, 상대와의 신뢰도 지켜줍니다.
3. 마우스피스 – 스파링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장비
마우스피스는 치아, 턱관절, 입술, 혀까지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 마우스피스 종류 (2025년 기준)
보일앤바이트형 | 끓는 물에 담가 성형하는 자가형 제품 (입문~중급) |
커스텀형(치과 제작) | 치아 구조에 완전 맞춤, 고가지만 피팅력 최고 |
2025년 기준 복싱 중급자들은 대부분 커스텀형을 사용하거나,
Shock Doctor, SISU 같은 프리미엄 보일앤바이트형을 사용합니다.
✔️ 피팅이 안 된 마우스피스는 오히려 위험합니다.
✔️ 최소한 2개 이상 준비해 스페어용도 챙겨야 합니다.
보너스: 중급자가 함께 고려할 장비
- 핸드랩: 손목 고정력 필수, 4m 이상 권장
- 복싱화: 발목 지지력 + 미끄럼 방지 + 스텝 민첩성 향상
- 글러브 세척제: 위생 관리에 필수, 악취 방지
좋은 장비보다 더 중요한 건 '함께할 사람'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갖췄어도,
혼자 연습만 한다면 실전 감각은 결코 살아나지 않습니다.
- 라이트 스파링
- 미트 훈련
- 피드백 기반 실전 루틴
이 모든 것이 '사람과 함께'일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모두의 복싱”에서 장비도 실력도 함께 성장해보세요
‘모두의 복싱’은
- 입문~중급자 중심 동호회
- 장비 사용법부터 실전 응용까지 함께 훈련
- 스파링 시 안전 중심, 배려 중심 훈련 문화
좋은 장비와 함께라면,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훈련이 실력을 완성시킵니다.
복싱은 혼자 하면 운동이고,
함께하면 인생이 됩니다.
지금 ‘모두의 복싱’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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