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3개월 후, 이제 뭐하지? 중급자가 해야 할 5가지 루틴

복싱 3개월, 이제 기본기는 익혔는데 다음은 뭘 해야 할까요? 실력 정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중급자용 루틴 5가지를 소개합니다. 스텝, 콤비네이션, 스파링 훈련까지 단계별로 정리했고, 함께 운동하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모두의 복싱’ 모임도 추천드립니다.

 

 

모두의 복싱

 

 

 

 

 

 

본문 시작

 

복싱 3개월, 폼은 익혔는데… 정체된 기분?

복싱을 시작한 지 3개월,

• 줄넘기 → 기본 스탠스 → 잽·스트레이트 → 샌드백까지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
  문득 “이제 뭘 더 하지?”, “실력이 안 느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복싱 중급자 루틴”으로 전환할 타이밍입니다.

 

 

 

 

 

 

 

 

모두의 복싱

 

복싱 중급자가 해야 할 5가지 핵심 루틴

 

① 스텝워크 강화 루틴

기초 스텝은 익혔다면,
이제는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스텝워크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 1-2 전진 공격 스텝 (잽→스트레이트→백스텝)
• 좌우 회전 스텝 (사선 이동, 사이드 잽)
• 백스텝 후 반격 (거리 벌리기→스트레이트 반격)

✔️ 매일 5분씩 거울 앞 스텝 루틴 추천: 전진 3회 → 회전 → 백스텝 → 반복

 

 

② 콤비네이션 훈련

복싱은 단타보다 콤비네이션의 싸움입니다.
3개월 차부터는 2~3타 이상의 기본 콤비네이션을 반복해서 체화해야 합니다.

• 잽–잽–스트레이트
• 잽–바디 훅–어퍼
• 위빙–잽–훅 (회피 후 반격)

✔️ 미트 훈련 없이도 그림자 복싱으로 가능
✔️ 콤비네이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실전형’ 복서로 성장합니다

 

 

 

 

 

 

 

 

 

 

 

 

 

③ 라이트 스파링 주 1회 이상

스파링 없이 복싱은 폼만 익힌 운동일 수 있습니다.

• 가벼운 스파링부터 시작해 상대와의 거리, 타이밍 감각을 익히세요
• 초반엔 맞춰보는 게 목표가 아니라, 읽고 피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 마우스피스, 헤드기어 착용은 필수!

✔️ 라이트 스파링은 중급자 성장에 가장 중요한 훈련 루틴입니다

 

 

 

④ 샌드백 패턴 루틴

이제는 샌드백도 정해진 패턴을 반복하며 집중 훈련해야 합니다.

• 1라운드: 잽 중심 콤비네이션 (속도 훈련)
• 2라운드: 바디 중심 (자세 유지와 리듬 훈련)
• 3라운드: 자유형 콤비네이션 (현장 반응력)

✔️ 각 라운드 2분 설정 + 30초 휴식
✔️ 매일 다른 패턴으로 루틴화해야 ‘지루함 없이’ 실력 향상 가능

 

 

 

 

 

 

 

 

 

 

 

 

 

⑤ 실전 분석 루틴

자기 복싱을 점검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반복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림자 복싱을 촬영해 동작 분석
• 스파링 후 복기: 왜 맞았는지, 왜 빗나갔는지
• 트레이너·동료와 기술 리뷰

✔️ 영상 복습은 자신이 몰랐던 습관을 잡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중급자는 ‘혼자 훈련’에 한계를 느끼는 시기

 

처음엔 혼자 줄넘기하고, 유튜브 보면서 연습해도
3개월쯤 되면 자기 복싱이 맞는 건지, 효과적인지 의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시기야말로,
“함께 운동할 사람”이 절실한 타이밍입니다.

 

 

 

 

 

 

 

 

모두의 복싱

 

 

 

 

 

 

 

“모두의 복싱”에서 성장 루틴을 함께하세요

혼자선 정체되고, 함께하면 성장합니다.
복싱은 결국 상대가 있어야 실력이 느는 운동입니다.

‘모두의 복싱’ 동호회에서는

• 중급자용 스텝+콤비네이션 루틴
• 주기적인 스파링 클래스
• 자유롭게 의견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이 모든 걸 가볍게, 즐겁게, 꾸준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말고,
“모두의 복싱”에서 실력도 재미도 함께 키워보세요.

 

 

 

 

 

 

 

 

 

 

 

 

 

 

모두의 복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