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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을 시작하려 해도 어디서 배우는 게 좋은지부터 막막하셨죠?
    헬스장, PT복싱, 복싱 전문 체육관… 선택지가 많아 더 헷갈립니다.
    입문자 기준에서 후회 없는 복싱장 선택법 5가지를 확실하게 정리했습니다.
    수강료, 트레이너, 장비, 분위기, 거리까지 실제 경험자 중심으로 알려드려요.

     

     

     

     

     

     

     

    1. 복싱장 유형부터 파악하라 – 헬스센터 vs 복싱 체육관 vs PT전문관

    복싱장이 다 같은 게 아닙니다.
    운동 목적에 따라 유형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유형특징추천 대상
    헬스장 부속 복싱존 기구+샌드백, 그룹수업 중심, 비용 저렴 다이어트, 취미 복싱
    복싱 전문 체육관 선수출신 코치 상주, 스파링, 기술 훈련 가능 기술 습득, 진지한 운동 목적
    PT복싱 스튜디오 1:1 개인수업, 자세 교정 중심, 고가지만 밀착관리 자세 교정, 입문~중급자, 여성 추천
     

    내 목표가 다이어트인지, 스파링인지, 자세교정인지 명확히 먼저 정하세요.

     

     

     

     

     

     

     

    대한권투 분당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779번길 17,1층 이매역 9번출구에서 300M)

     

     

     

     

    2. 코치 경력 확인은 필수 – 지도방식이 운동 지속력을 좌우한다

    • 경력이 오래돼도 소통이 안 되면 무의미합니다
    • 복싱을 ‘가르치는 사람’인지, ‘시합만 했던 사람’인지는 천지 차이
    • 입문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코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방문 상담 시 꼭 물어보세요:
    “입문자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서울강북구 수유동 골드로드 복싱짐 (수유역8번출구에서 200M)

     

     

     

    3. 체험 수업 후 결정 – 시설보다 ‘분위기’를 보라

    복싱장은 땀 냄새 나는 열정의 공간입니다.
    깔끔함보다 ‘에너지’와 ‘사람 분위기’가 더 중요합니다.

    • 체험 수업은 대부분 무료 또는 1회 1~2만원
    •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감, 트레이너 말투, 텐션 모두 체크
    • 샌드백 상태, 장비 정리 여부도 코치 마인드와 직결

    체육관 분위기는 한 번 가보면 바로 압니다.
    집에서 가까워도 ‘기피하게 되는 곳’이라면 가지 마세요.

     

     

     

     

     

     

    대구 킴스짐 ( 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125 농협지하1층)

     

     

    4. 거리 vs 시간 – 가까워야 오래 다닙니다

    • 걸어서 15분 이내 or 대중교통 20분 이내 권장
    • 차로 30분 이상 거리면 퇴근 후, 퇴짜맞을 확률↑
    • 지하철역 도보 3분 이내면 체류율도 높아짐

    운동은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감이 더 큽니다.
    출근 전·퇴근 후 스케줄과 자연스럽게 엮이는 곳이 베스트.

     

     

     

     

     

     

     

     

    태태복싱 (안양 비산동)

     

     

    5. 수강료 & 환불 규정 – 무조건 사전에 명확히

    • 샌드백·글러브 제공 여부 확인 (자기 장비 필수인 곳도 있음)
    • 환불 규정 명시 안 되어 있는 곳은 피할 것

    가격보다 가성비를 보세요.
    강의 질+운동 지속 가능성+거리 = 진짜 비용입니다.

     

     

     

     

     

     

    TEAM KO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중앙노블레스 10층 1004,1005호)

     

     

     

    🔚 체육관은 '기능'이 아니라 '환경'이다  (모임이나 동호회추천)

    복싱을 배운다는 건 단순한 운동이 아닙니다.
    몸, 습관, 자신감, 일상의 루틴까지 바꾸는 과정입니다.

    좋은 체육관은 실력이 느는 게 아니라 계속 가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내가 편하게 땀 흘릴 수 있는 공간, 그게 진짜 ‘맞는 복싱장’입니다.

    한 번 잘 고르면, 1년 이상 가게 됩니다.

     

    저는 '모두의 복싱'으로 초보때부터 지금까지 모임활동을 하며 모임활동안에서

    전국의 복싱장을 다 다녀보았습니다. 환경설정은 지금부터 하세요!! 모임활동부터^^


    지금의 선택이 복싱의 운명을 바꿉니다.

     

    '모두의 복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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