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복싱계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최시로(24)가 마침내 세계 타이틀 도전의 문턱에 섰다. 그의 등장이 과연 침체된 한국 복싱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 복싱 강국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최강 파이터 우즈베키스탄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복싱 7개 금메달 중 5개를 휩쓸며 세계 최강 복싱 국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런 복싱 강국에서 자란 최시로는 6살 때부터 복싱을 시작해 우즈베키스탄 복싱 대표팀에 합류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본명은 '시로치베크 이스마일로프'였던 그는 최완일 FW1 대표를 아버지처럼 여기며 최 대표의 성과 우즈베키스탄 이름 일부를 따서 '최시로'라는 한국 이름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2023년 한국 땅을 밟은 후 그의 행보는 ..
나랑 복싱할래?
2025. 7. 20. 12:47